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폴란드 공업정보화부는 13일 (현지시간) 모든 mig-29 제트기를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 배치해 미국이 사용하게 할 계획이라며이 제트기를 보유한 다른 나토 (nato) 회원국들도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의원들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월요일 조 바이든 대통령 정부에 전투기를 폴란드와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및 동유럽 국가들로부터 우크라이나로 이동하는 것을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폴란드 공화국 당국.모든 mig-29 제트기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 즉시 무료로 배치하고, 항공기를 미합중국 정부가 사용하도록 인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국방부 측은 밝혔다.
폴란드는 이와 함께 적절한 작전 능력을 갖춘 중고 항공기를 제공해 달라고 미국에 요청했다.폴란드는 즉시 구매 조건을 확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폴란드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폴란드가 제공한 미그 전투기에 대해 믿을 만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리는 폴란드와 다른 나토 (nato) 동맹국들과이 문제와 관련된 물류 문제에 대해 계속 논의할 것이지만, 우리는 폴란드의 제안이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