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Interstellar Group

CFD는 레버리지 특성으로 인해 빠른 손실 위험이 높은 복잡한 금융 거래 상품입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CFD를 거래할 때 돈을 잃습니다. 사용자는 CFD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완전히 이해하고 재정적 손실의 높은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亞증시-종합] 日 증시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中도 상승

ISG
참고 사항

우리는 당신이 언제든지 우리의 시장 공고에 관심을 가질 것을 건의합니다.

.right_news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시장
소식

하루 24시간 재정 정보 및 전 세계 국제 금융 요문...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후원 &
사회적 책임

인터스텔라 그룹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지닌 강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모든 개인의 가치를 글로벌 커뮤니티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인식하여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การสัมนาสดเกี่ยวกับฟอเร็กซ์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27

2024-02

Date Icon
2024-02-27
시장 예측
[亞증시-종합] 日 증시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中도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고점 부담에 차익실현 매도가 나왔지만, 소폭 상승세로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증시는 정책 기대와 한발 늦은 인공지능(AI) 열풍을 반영하며 상승했다.

닛케이225 지수 틱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 일본 = 도쿄증시에서 닛케이지수는 반도체주 차익실현 매도세에 반락 후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5.81포인트(0.01%) 상승한 39,239.52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4.86포인트(0.18%) 오른 2,678.48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 증시에서 두 지수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흐름에 동조해 모두 상승 출발했다.

다만 대형 반도체주인 어드밴테스트(TSE:6857)와 도쿄일렉트론(TSE:8035) 주가가 하락하며 닛케이 지수는 장중 반락했다가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1월 신선식품 제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오르며 예상치를 상회했다. 지표 발표 후 달러-엔 환율이 소폭 하락하기는 했으나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종목별로는 철강, 은행 관련 주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해상운송, 육상운송, 소매업 관련 주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1% 내린 150.520엔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전장 대비 0.02% 떨어진 103.753을 기록했다.

◇ 중국 = 중국 증시는 3월 초 시작되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대기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업 주도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8.46포인트(1.29%) 상승한 3,015.48에 장을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39.43포인트(2.35%) 오른 1,716.5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미국 증시에서의 AI 붐에 힘입어 AI 기업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다만, 다음 주 초반에 열리는 전인대를 앞둔 경계감은 지속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중국 당국이 부동산 부문과 지방정부 자금 조달 및 재정 개혁, 소비지원 등에서 어떤 부양책을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전인대에서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와 경제정책 추진 방향 등이 공개된다.

중국의 지난해 성장률은 5.2%였으며, 시장에서는 올해도 중국 당국이 지난해와 유사한 5%대의 성장률 목표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문별로는 통신장비주와 자동차주가 각각 4%와 3.1% 상승했다. 반면, 은행과 인프라 구축업체는 각각 2.5% 이상 하락했다.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23위안(0.03%) 내린 7.1057위안에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레포를 통해 3천840억 위안을 공급했다.

◇ 홍콩 = 항셍 지수는 전장 대비 157.53포인트(0.95%) 상승한 16,792.27에, 항셍H 지수는 84.82포인트(1.48%) 오른 5,808.18에 장을 마감했다.

◇ 대만 = 대만증시는 오전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93.64포인트(0.49%) 내린 18,854.41에 장을 마쳤다.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27분 사상 최고치인 19,023.01을 경신한 가권지수는 이내 반락해 내림폭을 확대했다.

인공지능(AI) 랠리의 영향으로 영업일 기준 지난 사흘간 강화됐던 매수세가 가권지수 급등에 대한 불안감과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인해 매도세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오는 28일(현지시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 29일 1월 개인소비지출(PEC)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작용해 약세를 보인 것이 하방 압력을 더한 것으로 관측된다.

주요 종목 가운데 중화텔레콤과 콴타컴퓨터가 각각 0.82%, 3.32% 하락했다. 다만 미디어텍은 0.45% 상승했다.

오후 2시 33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0% 오른 31.599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sskang

최신
소식
2024-03-02
시장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