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신한금융지주는 임직원들의 솔선수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7월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제도를 신설해 임직원들의 연간 봉사활동 시간과 횟수에 따라 등급(골드·실버·브론즈)을 정하고, 등급별 포상을 통해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신한금융 임직원의 지난해 총 봉사 시간은 5만2천173시간으로 집계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시상식에서 “임직원들이 주말 등 휴게시간을 활용해 5만 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펼친 데 큰 감사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회사와 함께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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